음주운전 사고후미조치 벌금 500만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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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법률사무소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-05-20 17:47본문
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그대로 도주한 사건을 변호하여, 벌금 500만원의 선처를 받았습니다.
직장 회식 후 술에 별로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운전대를 잡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이 사건의 의뢰인도 '괜찮다'라는 생각에 운전을 하여 귀가를 하다가, 앞에 정차하여 있는 차량의 뒷범퍼를 충돌하게 되었습니다.
의뢰인은 사고 당시에는 술에 취하여, 사고가 난 줄도 인지하지 못하고,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.
다음날 경찰이 의뢰인의 집으로 찾아와, 비로소 교통사고를 냈 사실을 인지했지요.
이러한 사정으로, 의뢰인은 처음에 '특가도주치상'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.
의뢰인은 발 빠르게 변호사를 선임하였고, 결국 '특가도주치상' 이 아닌 처벌수위가 한참 아래인 '사고후미조치'로 기소되어 재판받았습니다.
또 피해자와 즉시 합의하여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.
위험에 처했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여, 벌금 500만원이라는 선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음주운전으로 수사나 재판받아야 한다면, 경험 많은 형사전문 이빛나 변호사(상담전화 : 052-258-4500)와 상담하여 최선의 결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